slow motion – 바꾸고 싶지 않은것

”천천히 하세요” ,회원분들에게 가장 자주사용하는 단어중 하나입니다. 물론 게으름을 살짝 가려주는 마음씨 좋은 마법같은 말이기도 합니다. 그래요 전 살짝 게으릅니다. 청소도 한달에 한번, 산세베리아의 물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밖에 봐주질 않습니다. 아 .비밀이였는데요… 그냥 알아서 잘 자라네요.. 그래도 기분좋은 시간이 생기면 그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. 그리고 잠시라도 행복해 합니다. 그 시간안에 포함되어 있는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, 그 시간 밖에서 보고있는 사람들은 참 지루하고 게으른 시간 입니다.  그래도  이기적이게도  그런 시간을 참  사랑합니다. (물론 덕분에 야근의 시간은 늘어가지만 , 전 늦은밤 공방에 혼자남아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즐기는 그 시간도 소중하기에 , 우울해 하지 않습니다.  ^^ ) 

너무나도 사랑하고 존경하는,  그분들이 결정이 ….마음으로는  이해가 충분합니다.  하지만 어린아이처럼 때를 쓸수밖에 없었습니다. … 이유는 하나입니다. 조금더 편안한 시간을 드리기 위해서…  물론 제가 조금더 부지런해야하고 , 조금더 컴퓨터앞에 앉아 있어야 겠지만,  함께 그 공간에서 행복했던 사람들을 위해서 , 저도 그 공간이 계속될수 있도록  노력해야 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솟을해님, 도토리님,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. 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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